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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travelstorylog✈️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트레비 분수, 바티칸 시국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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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travelstorylog✈️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트레비 분수, 바티칸 시국

만쟁 2023. 10. 1. 21:28

이때가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숙소에 요로케 예쁜 트리가 있더라구요~
얼핏 보면 밤같은데 새벽입니다^^ㅎㅎ
패키지 여행의 장점이자 단점 : 매우 이른 아침 아니 새벽부터 일정이 시작된다ㅋㅋ
물론 하루종일 다니고 숙소에 오면 대충 저녁먹을 시간때쯤 와서 굉장히 하루가 빨리 마무리 됩니다(어림잡아 9시) 저한테는 조금 빨리 하루가 마무리 되는거 같은 느낌ㅎㅎ
이렇게 하루가 빨리 마무리 되어 밤에 할게 없으면 어쩌지 같은 걱정따윈 필요없습니다 왜냐면 어차피 기절해서 잠드니까요ㅋㅋ
덕분에 그나마 아침 일찍 움직이는데 큰 피곤함은 없는 느낌ㅎㅎ 눈이 안떠지면 어쩌나 했는데 그래도 나름 일어나는게 힘들진 않았던거 같아요ㅎ

크~ 크리스마스 갬성 낭낭하죠❤️💚

이날은 로마 가는날!!!
로마 가는 길입니다! 누가 봐도 로마 스트릿이죠??

로마 입구!!
전 개선문이 프랑스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닙니다ㅋㅋ이탈리아 로마에도 개선문이 있답니다!!

콜로세움 안뇽??

어쩌다 보니 엄마랑 같은 포즈ㅎㅎㅎ

웅장한 개선문

본격적으로 로마 안으로 들어와서 투어 시작!
크~ 제가 봐도 이 사진 정말 잘찍은거 같아요ㅎㅋ
날씨 구도 모든 게 완 벽⭐️

여기가 그 유명한 판테온

천장이 정말 둥그렇죠??
판테온이 유명한 이유랄까

판테온 내부 느낌은 이렇습니다

로마에서 굉장히 유명한 커피라고 해요!!
이름 기억안나서 찾아봤는데

로마 3대 커피, 로마 타짜도르

라고 하네요!!
사람 정말 어마무시하게 많았구요 여기서 원두 사올껄 후회중입니다..
에스프레소를 한국에서 단한번도 먹어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나라는 커피의 원조나라라 그런가 아메리카노는 커피가 아니라는 인식이 굉장히 강하다고 합니다. 에스프레소에 물타는건 커피가 아니다 뭐 이런건가??ㅎ
뭐 튼 에스프레소 처음 먹어봤는데 웬걸 진짜 정말 맛있었어요!!
커피의 풍미 이런거 잘 모르는데 기분좋은 향? 이런게 느껴져요!!
그리고 바에서 그냥 바로 원샷 때리고 갑니다ㅋㅋㅋㅋㅋ정말 보면 볼수록 신기한 문화랄까ㅋㅋㅋㅋ
우리나라 처럼 카페에 앉아서 몇시간씩 커피 마시고 이런 카페 아닙니다ㅋㅋㅋ
그냥 바에서 바로 에스프레소 받아서 원샷 때리고 쿨하게 떠나요~ㅋ
그리고 이나라 커피 정말 싸요!!!!

크리스마스 느낌 낭낭해서 한컷ㅎ

어딘지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그냥 웅장해서 찍었습니당!

흔한 로마의 길거리 레스토랑

쨘~
여기 다들 아시죠??
그 유명한 트레비 분수 입니당!!!
여기 앞에서 젤라또도 사먹었습니당
여기 분수 앞에서 동전을 한개 던지면 로마에 꼭 다시 돌아온다 이런말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한개 던졌습니다!!ㅋㅋㅋ
두개 던지면 뭐있고 세개 던지면 어쩌고 저쩌고 사랑이 머라뭐라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은 잘 안납니당ㅋ
뭐 저는 하나 던졌으니까 로마에 꼭 다시오겠죠??

동생이랑 둘이 찍은 유일한 사진
찍었다기 보단 찍힌ㅋㅋ

로마에 스페인광장이 있는데 이 거리 정말 대단합니다
갑자기 웬 발렌티노냐구요??
발렌티노 매장 옆에 바로 실제 발렌티노가 산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진짜 신기해서 웃음밖에 안나옴
아니 그러면 자기 옷가게가 걍 자기 집앞에 있는거고 그 옷가게에  전세계적인 사람들이 찾아오는거라는 거죠??

요기 디올은 너무 예쁘길래ㅎㅎ
그리고 사진은 그땐 몰라서 이 스페인 광장을 많이 안찍었는데 얼마전에 새로나온 미션임파서블 영화에서 요 스페인광장이 나오더라구요!! 로마가 배경이라 그런지 내가 가본곳들이 많이 나와서 싱기..!

짠~
여기가 바로 바티칸 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죠 (루브르, 바티칸, 대영박물관) 적다보니 이 3곳 다 가봤네요!!!ㅎㅎ 나름 뿌듯
로마 안에 이렇게 바티칸 시국이 있고 이 전체가 세계적인 박물관이라는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바티칸 박물관 안입니다.. 웅장하죠??

티켓!! 원래 이 티켓을 저 그림이 그려진곳에 맞춰서 찍어어야 하는데!!!ㅜㅜ 너무 정신없어서 그냥 찍어버림..ㅋ

밖으로 나왔을때의 풍경

저 금문이 몇년에 한번씩 열린다고 하는데 저 문이 저 여행갔을때를 기준으로 1년인가 2년뒤에 열린다고 했던거 같기두 하고...(기억이 잘 안납니당..)
여튼 이렇게 로마 투어도 하고 바티칸 박물관도 가고 여러모로 신기하고 역사적인 투어를 하며 이날 하루를 마칩니다!!